이날 방송은 ‘농어촌 총각 짝 찾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진 자기소개 시간 남자6호는 “나이가 콤플렉스”라며 “올해 스물 두 살이다”고 수줍게 운을 뗐다.
남자6호의 말에 주위에서는 결혼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고, 남자
그러나 여자들의 반응을 좋지 않았다. 첫 도시락 선택 시간 그는 여자들에 선택을 한 표도 받지 못했고, “마냥 애 같다”는 여자1호의 말에 급기야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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