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농어촌 총각 짝찾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쌍둥이 자매가 출연해 서로를 경계대상으로 지목했다.
여자2호와 여자3호가 그 주인공, 전 직업 역시 피부관리사로 동일했다.
두 자매는 방송 초 “남자7호가 마음에 든다”며 서로를 라이벌로 지목했다. 여자2호는 “여자3호와 나는 매력이 똑같다. 누가 그 남자를 먼저 만나는 것이 관건이다”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이날 방송에는 전남 장성에서 닭을 키우는 남자 1호, 전북 익산에서 소를 기르는 남자 2호, 경남 바다에서 작업하는 남자 3호, 우렁이 농사를 짓는 남자 4호, 강원도에서 농사하는 남자 5호, 서해바다에서 활동하는 남자 6호, 충남 논산에서 과수원을 하는 남자 7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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