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내’ 특집으로 진행된 1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50대를 앞둔 김진아의 화려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원조 섹시스타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김진아의 당시 인기를 설명하던 중 그녀의 관능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에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도발적인 표정과 분위기에 MC들은 “지금으로 치면 섹시한 소희 같다”더니 “김완선 느낌이 있다”고 거듭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이어 갈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도 공개 돼 스튜
김진아는 “더 예쁜 사진이 있다. 나중에 보여주겠다”며 쑥쓰러움과 동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탈리아 사업가 케빈 오제이와 결혼 12년차를 맞는 김진아는 국제적인 결혼생활을 전하며 유감없이 예능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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