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인터넷 쇼핑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성 246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로 사탕(38.6%)을 꼽았다. 이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는 액세서리(62.6%)가 선정됐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의 기기(12.6%)가 2위, 공연 티켓(8.9%) 패션 소품(5.3%)이 그 뒤를 이었다. 의미보다는 ‘실속’이 우선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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