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케이블 채널 OCN의 액션드라마 '히어로'(감독 김홍선, 배우 양동근, 손병호, 한채아, 최철호, 오타니 료헤이)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 상암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양동근이 영화 '바람의 파이터' 이후 액션연기를 꺼렸던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히어로'는 파산한 대한민국의 가상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과 이에 맞서는 슈퍼 히어로 흑철(양동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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