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가 작곡한 '이범학의 신곡 ‘이대팔’은 기존 이범학의 노래와는 달리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이범학은 이번 앨범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티저사진에서 이범학은 2대8 가르마에 마치 선거 포스터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노래 역시
'뽀마드', '땡땡이' 등 복고적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범학은 그간 갈고 닦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여 왕년의 해맑은 미소를 여지없이 보여줌으로써 20년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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