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충격! 뇌진탕에 응급실行 "눈물만…"

배우 장미인애가 뇌진탕으로 응급실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장미인애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미인애가 촬영중 머리를 다쳐 병원 응급실에 가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촬영중 싸움을 말리는 장면에서 장미인애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고, 귀가후 통증을 호소하다가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라며 “다행히 가벼운 뇌진탕이라는 진단을 받아, 안정을 취한 뒤 곧 퇴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장미인애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후 결국 응급실 뇌진탕. 슬퍼서 눈물만 흐른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괜찮죠?”,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등 우려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