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컴백 첫 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다.
빅뱅은 1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블루(BLUE)'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앞서 KBS 2TV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를 차지한 빅뱅은 이날 컴백 무대를 맞아 인트로를 포함, '블루', '배드보이', '판타스틱 베이비' 등 총 4곡을 선보였다.
현재 빅뱅은 모처럼 컴백을 맞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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