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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최란은 오는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그간 최란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메신저로 앞장서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문화 나눔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를 만들어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새터민, 외국인 노동자, 농촌 다문화 가정 출신 등 소외계층을 순수, 대중 문화공연에 무료 초대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나눔대상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모에는 6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심사를 거쳐 다음 주까지 공천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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