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케익 자판기 등장 “이른 아침 해결, 기발해”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컵케익 자판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컵케익 자판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삽시간에 퍼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컵케익 자판기 사용방법을 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용법은 간단했다. 원하는 컵케익을 선택하고 카드결제를 하면 먹고 싶던 컵케익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는 지난 5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즈의 한 컵케익 전문점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개당 4달러(약 4천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컵케익 자판기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 “인기 최고일 듯.” “이른 아침 출근할 때 좋겠다. 빵집은 문을 늦게 열어서 불편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