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유정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 멀쩡합니다! 잠깐 아팠던 것 뿐이죠. 링거 맞고 다 나았습니다"고 적었다.
이날 오전 김유정은 스케줄 소화를 준비하던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 신세를 졌다.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체력이 떨어진 김유정은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안정을 취하고 기력을 회복한 김유정은 직접 쓴 글로 팬들을 안심시키는가 하면 중학교 교복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유정은 또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초딩 연우에서 중딩 연우로 신분 상승했지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유정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김유정이 최근까지도 학교 생활은 물론 화보 및 행사 등의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일약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