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결혼식 날짜가 앞당겨진 이유가 스케줄 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전지현의 영화 ‘베를린’ 해외 촬영 스케줄 변동에 따라 결혼식 날짜를 6월 2일에서 4월 1
이어 “결혼은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책임도 중요하기에, 영화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의 결혼을 발표한 후 세간의 관심을 모은 전지현은 앞으로도 작품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