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각종 라이벌 관계에 있는 업체들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신감’이라는 단어가 절로 생각나는 사진이다.
먼저 맥도날드의 로날드가 트렌치코트를 입고 신분을 위장한 채 경쟁사의 계산대 앞에서 주문을 하고 있는 광경이 담겼다.
이어 가전업계의 한 매장에
‘배신감 돋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이 보면 기겁할 듯.” “한참 보고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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