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지난 2010년부터 2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인가구의 디자이너로 ‘크리스틴 침실’ 시리즈에 참여했다.
자신의 미래 이성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페미닌한 감성과 소박한 자연미, 로맨틱하고 클래식한 콘셉트로 제작, 3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가구 관계자는 9일 “이민호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가 가지고 있는 가구에 대한 관심과 그의 능력 그리고 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라며 “실제로 가구 디자인을 제
한편 이민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가구들은 한정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이민호와 장인가구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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