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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은 EBS FM(104.5MHz) '어른을 위한 동화'와 '시 콘서트'의 DJ로 전격 나선다. 라디오 DJ 활동은 KBS 2FM '강성연의 가요광장' 이후 10년 만이다.
'어른을 위한 동화'는 삶의 교훈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주옥 같은 동화 작품을 엄선하여 낭독해주는 프로그램이고, '시 콘서트'는 디지털 시대 현대인들의 건조한 감성을 적셔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책 읽어주는 라디오’라는 중심 테마 아래 신설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강성연은 '책 읽어주는 여자'가 되는 셈이다.
강성연이 진행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는 매주 주중 오전 10시, '시 콘서트'는 매주 주중 오전 11시에 각각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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