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재형, 보아와 예능 나들이? ‘조합 괜찮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가수 보아와 정재형의 ‘런닝맨’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런닝맨 스포’라는 제목으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보아와 정재형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유재석, 개리와 함께 주황색 점퍼를 입고 있는 보아와 김종국, 하하와 팀을 이뤄 노란색 점퍼를 잊고 있는 정재형이 보인다.
머리를 하나로 높게 묶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아는 데뷔 초 얼굴을 연상시키듯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정재형은 반바지에 레깅스를 매치한 남다른 패션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보아와 정재형의 런닝맨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 대박” “정재형 패션요정이었나?” “보아는 나이 거꾸로 먹는듯” “보아랑 정재형 조합도 괜찮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보아와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25일과 내달 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