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말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한 프로그램의 녹화현장에서 여진구는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마음은 항상 열려 있는 상태다”라며 “실제로는 누나들이나 동생들도 나에게 다가오지를 않는다. 팍팍 다가와 달라”
이어 트레비 분수 앞에 선 여진구는 “다음번엔 꼭 여자친구와 함께 올게요”라며 말하며 동전을 던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같이 가자”, “여자친구 있을 것 같은데”, “내가 갈테니 마음 열어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