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청작 가운데 유일한 한국영화이고, 다큐멘터리로는 처음이다. 지난 2010년 박찬옥 감독의 ‘파주’가 극영화 경쟁부문에 진출했고, 지난해 박정범 감독은 극영화 경쟁부문에서 ‘무산일기’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화제다.
‘달팽이의 별’은 지난해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장편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어 수상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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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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