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임슬옹이 원더걸스 소희에게 건넨 명품 쇼핑백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7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슬옹은 소희에게 명품 쇼핑백을 여러 개 선물한 사실을 두고 “일본에 촬영 차 갔는데 소희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다고 해서 사준거다. 쇼핑백 4개중 3개가 과자다”라고 해
이어 “지난해 소희랑 베트남 쌀국수를 왜 먹으러 갔느냐”는 MC의 추궁에 “원래 워낙 친했다. 멤버들도 다 알 정도로 친했던 사이다. 어렸을때부터 가족처럼 챙겨왔던 사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강남 일대에서 식사를 하고 드라이브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