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정부터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가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은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ARS 1600-0199로 누구나 가능하다.
엠넷은 ‘슈스케4’ 런칭을 기념하는 무대를 이날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공개한다. 이날 무대에는 전 시즌 우승자 울랄라세션과 개그맨 안영미 등이 화면을 통해 시즌4 시작을 축하하고 버스커버스커는 ARS 런칭 축하 공연을 벌일 계획이다.
매년 다양한 기록들을 쏟아낸 오디션의 원조 슈퍼스타K인 만큼 올 시즌엔 과연 얼마나 많은 참가자가 몰려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시즌1에서는 약 71만명, 2010년 시즌2에서는 약 134만명, 2011년 시즌3에서는 약 196만명이 응모를 한 바 있다.
‘슈스케4’는 이날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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