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구은애와 결별 후 병원 신세를 질 만큼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우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별 후 하정우가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 곁에서 지켜보기 안타까울 정도다”라며 “병원 신세를 져야 할
결별의 아픔은 구은애가 헤어지기 전 방송 녹화에서 공개한 연애담이 뒤늦게 전파를 타면서 더 깊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 촬영 차 해외로 출국해 휴식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