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대표 미녀, 누가 누가 예쁠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나라별 대표 미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게시물은 대한민국, 인도, 프랑스, 일본, 호주, 영국, 이탈리아, 중국, 독일,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총 15개국 미녀들을 뽑은 사진을 나열한 것이다.
이 사진은 나라별 각 미인의 특징을 담고 있다. 한국은 단아미를, 일본은 귀여운 느낌을, 중국은 성숙미를, 인도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표미녀 자리 역시 한국의 경우 배우 손예진, 한가인, 김사랑 등의 얼굴이 눈에 띈다. 중국은 판빙빙, 탕웨이가 차지했다.
‘나라별 대표 미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은 대표미녀 뽑는 것이 대세인가” “아시아권은 확실히 우리와 비슷하네” “모두 스타들이 각국을 대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