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항패션, 몸체만한 가방 짊어지고 귀여운 매력 발산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일본에서 여리는 ‘제14회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유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소녀다운 청순한 모습을 보였으며, 털모자에 깔끔한 티셔츠, 청바지 등을 매치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그녀는 자칫 평범하고 심심할 수 있는 의상에 초록색 백팩으로 포인트를 줬다. 작은 체구에 큰 가방을 짊어진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아이유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뭘 해도 귀엽다.” “가방 짊어지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패션까지 완벽한 아이유.” 등 칭찬을 쏟아냈다.
아이유는 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Good Day(굿데이)’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3월 초부터는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