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SBS 드라마 스페셜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박유천,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 정석원, 이민호 등이 참석했다.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세자빈을 잃고 목숨을 위협하는 음모에 빠진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세 명의 심복들과 함께 자객들의 위협을 피해 도망치다 21세기 서울 한복판으로 타임슬립하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오는 3월 14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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