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 (UL-OS)'가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갖고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전속 모델인 배우 차태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토털 스킨케어'로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오츠카제약의 비전이 공개됐다.
한편 차태현은 "37살이지만 동안이라서 많은 분들이 선호해주신 덕분에 모델로 뽑히게 된 것 같다. 얼굴과 피부 부위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인 것 같다. 한가지 단점이라고 할 것은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금방 다 써버리게 되는 것이다. 우르오스 측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쓰는 입장에서는..." 라고 말해 좌중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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