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영준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에서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5일 윤영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볼 땐 JYP가 박지민양에게 노래 좀 배우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해 박진영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박지민은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방송에서 1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한편 유영준은 성시경의 '두 사람' '좋을텐데' '그리움', 화요비의 '겨울나비' 등을 만든 작곡가로, 지난 2008년 정유석과 함께 '20세기 소년'이라는 이름의 그룹을 결성해 음반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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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