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 박유천-한지민은
'옥탑방 왕세자'의 선남선녀 커플로 유려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의 세례를 받았다.
'옥탑방 왕세자'는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신하들과 함께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은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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