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미니홈피를 통해 여자친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한 매체는 정상훈과 그의 여자친구가 미니홈피를 통해 서로 쪽지를 주고 받다가 친해졌으며, 분장실에서 첫만남을 가진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반 가량을 교제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순간 귓가에서 종소리를 들었다는 정상훈은 “그
한편, 정상훈은 1998년 ‘나 어때’로 데뷔, 드라마 ‘황진이’, 영화 ‘목포는 항구다’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스팸어랏’, ‘폴링 포 이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