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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쓰고 등장한 미쓰에이는 화제의 붕대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환호를 이끌었다. 오랑케 김지호가 칼에 베일 때 마다 붕대를 풀어 상처를 감는 그녀들의 모습에 김준호는 넋을 놓고 “더 베어라”고
김준호의 발언은 곧 바로 응징을 맞았다. 민은 “뭐하는거냐”며 그의 뺨을 쳤고, 김준호는 “대본에 있는거다. 그러게 왜 붕대를 입고 왔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미쓰에이는 관능적인 춤사위가 인상적인 신곡 ‘터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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