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방송인 현영의 결혼식이 열렸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 현영답게 이날 현장에는 각 분야의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각양각색 하객 패션으로 볼거리를 선사한 수많은 패셔니스타들 중 단연 시선을 모은 인물은 다정하게 등장한 배우 서유정과 방송인 김새롬이었다.
먼저 서유정은 깔끔한 검은 수트에 강렬한 빨강 블라우스와 같은 색상의 입술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마찬가지로 검은 상의와 재킷으로
현영의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작년 3월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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