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지은(아이유)은 죽기 전 이루고 싶은 일 10가지를 적은 버킷리스트를 들고 하나씩 실행에 옮기던 중, 우연히 원삼(임원희)의 지갑을 소매치기한다. 그러면서 하나씩 소원을 이뤄간다.
그 인연으로 민혁(민호)과
지은은 방송 말미 원삼에게 “덕분에 10가지 소원을 모두 이뤘다. 머리 큰 가짜 아빠께도 고마웠다고 전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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