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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2’ 네 번째 생방송에서 ‘라이브 밴드’ 미션을 받아든 TOP6(에릭남, 구자명, 50kg, 장성재, 배수정, 전은진)의 무대가 펼쳐졌다.
50kg은 이날 산울림의 ‘아니벌써’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무기라고도 할 수 있는 밴드 미션을 받아들고 처음부터 자신감 있는 표정을 드러냈다. 항상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팀답게 “이번 주 무대를 폭발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역시나 50kg은 발랄한 퍼포먼스에 더해 코믹스러우면서 독특한 창법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했다.
심사결과 50kg은 시청자 문자 투표와 무관하게 합산점수 55.1
골든티켓은 문자투표 합산 결과와 상관없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합산 결과 최고점을 얻으면 무조건 생존하게 되는 제도다.
이로써 50kg은 첫 번째 골든티켓 주인공 구자명과, 2주 연속 골든티켓을 획득한 배수정에 이어 새로운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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