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특은 3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팔 힘만으로 줄 철봉을 4m 이상 올라가는 힘과 끈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특은 최근 녹화에서 무려 8m 높이의 줄 철봉에 오르는 권일식(64) 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줄을 잡자마자 마치 나무 위를 종횡 무진하는 원숭이처럼 너무도 쉽게 ‘슥슥’하고 줄을 타고 올라 출연진
찰떡궁합인 MC 붐은 무릎을 꿇고 “형님!”을 외치며 이특을 찬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인모(78)씨는 40회 이상 끝없는 연속 철봉돌기 기술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