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이 회원 12만 7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다시금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조사 결과 1위는 91%의 지지율을 얻은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가 선정됐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가 뽑혔다. 3위는 84%의 호응을 얻은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이 차지했다.
4위에는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Frances Spencer)가(82%), 5위에는 76%의 표를 얻은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Marie Pomeline Casiraghi)가 올랐다.
뒤이어 인도
‘세계 왕족 외모 순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그레이스켈리!” “왕족이라 그런지 다들 예쁘네요” “그레이스켈리의 미모를 따라갈 자, 금세기 없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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