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은 2일 밤 9시50분부터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에 성악가 강혜정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프라노의 매력이 가득 담긴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여름날(summer time)’과 유명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Memory)’를 선곡했다.
신효범은 1일 “‘나가수’를 통해 도전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경연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 가득한 노력 앞에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신효범 스타일’의 음색이 깊은 울림의 성악 발성과 조금의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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