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스타고백, 내 가족이 아플 때’ 편에 출연, “재작년 여름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현재 왼쪽 뇌에 경색이 와서 오른쪽 편마비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판단력도 흐려지셨고, 인지능력도 거의 떨어져 아기가 됐다”며 “처음에는 나를
다음주 예고편에는 안혜경이 “엄마가 한 마디를 했는데 그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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