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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각각 박상민과 이범수의 아역으로 출연한 김수현과 여진구의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친형제인 듯 다정한 어깨동무로 친분을 과시했다. 순박한 미소와 까무잡잡한 피부가 촌스러운 느낌의 70년 대 의상과 어울려 절로 웃음이 난다.
하지만 사진을 가만 들여 다 보면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합성이 의심 될 정도로 현격한 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얼굴 크기다.
키가 한 뼘은 더 큰 김수현은 어린 여진구 보다도 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이 잘못 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김수현이 과하게 작다’ ‘이훤은 클수록 얼굴이 작아진 셈 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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