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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지원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바비킴은 평소 은지원과 함께 외계인과 UFO등을 믿는다는 주장을 펼쳐 모두를 황당케 했다.
바비킴은 진지한 표정으로 “얼마전 UFO를 봤다”며 “직접 이 자리에서 보여주겠다”고 자신의 매니저를 애타게 불렀다.
달려온 매니저에 손에는 바비킴의 휴대폰이 들려 있었다. MC들에게 자신의 휴대폰 속 사진을 직접 보여 준 바비킴은 “집 창문 밖 하늘에 태양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닌 오렌지색 물체가 지나가더라”며 “보는 순간 느낌이 왔다”고 확고한 믿음을 보였다. 사진 속에는 온통 시커먼 바탕 노란 색 불빛 하나가 담겨 있었다.
다소 황당한 그의 주장과 증거물에 MC들은 실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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