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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지원은 “어렸을 때는 잘 모르고 살았다. 워낙 어려우신 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게는 정치 이야기를 해도 모를 것이라 배려하시는지 말씀 안하신다”며 “그저 촬영 힘들텐데 기운 내라고 항상 응원하신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정치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 사람으로 봤을 때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당키 힘든 많은 일을 극복하고 지금까지도 손 놓지 않고 일하는 분이다. 남자인 나도 그 상황이면 중간에 몇 번이고 때려 치웠을 것이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MC들은 “요즘 정치인들이 연예인과 관계를 유지하며 유세를 펼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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