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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게시물은 투 컷으로 나뉘어 있으며, 할머니의 집에 갈 때와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할머니 집으로 향할 때 주인공은 뼈밖에 없는 빼빼 마른 몸집이다. 그러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주인공은 배가 잔뜩 불러 있다. 금방이라도 터지 것 같은 모양새다.
그림에는 별
‘할머니집 갈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먹고 온 듯”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할머니 때문에 매일 살이 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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