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24~26일 전국 495개 상영관으로 35만343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398만7422명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범죄와의 전쟁’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시간인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흥행에 가속을 올리고 있다.
송강호·이나영 주연의 ‘하울링’은 같은 기간 전국 467개 상영관으로 33만351명(누적관객 123만7370명)을 동원했으나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한주 승자에 그쳤다.
‘맨 온 렛지’(26만427명·누적관객 33만4645명), ‘댄싱퀸’(15만2637명·〃382만423명),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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