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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퍼그와 비글의 잡종견인 '퍼글'과 한 아기가 등장한다. 영상을 재생하면 퍼글이 열심히 개껌을 씹고, 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기가 손에 쥔 장난감을 씹기 시작한다. 애견이 아기의 스승이 된 셈이다.
영상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취월장, 청출어람” “제자를 의식해 분발하는 듯” “우리 동네하고 씹는 게 좀 다르네” 등 장난스런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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