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26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발표에서 “2월 마지막 주 SBS 인기가요 영예의 뮤티즌송 주인공은 누구일까요”라고 말한 후 FT아일랜드의 영상이 흘러나올 때 “세븐 씨 축하드립니다”라며 이름을 잘못 호명했다.
FT아일랜드가 수상
이후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FT아일랜드 선배님 세븐 선배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끝까지 긴장 놓지 않고 정신차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방송에 이어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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