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특집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규현과 중국 여배우 루예소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루예소와 함께 신혼집을 꾸미면서 침실을 정리했다. 규현은 루예소가 사온 침대시트의 크기가 작다는 것을 알고 “왜 이
루예소는 “나도 모른다”고 활짝 웃으며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규현이 정색하며 “뭐하는 짓이냐”는 말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판 ‘우결’에서는 규현-루예소 부부 외에 티아라 효민과 부신박이 짝을 이뤄 국경을 뛰어넘은 가상결혼 생활을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