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웅대림 커플의 결별설이 중국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최근 "곽부성과 웅대림이 결국 결별했다"며 "이유는 자세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웅대림의 과거가 곽부성을 분노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중화권 대표 잉꼬 커플로 알려진 곽부성과 웅대림은 지난 2010년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비밀리에 약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2013년에 반드시 결혼하겠다는 서약을 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6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결별 이유가 웅대림의 과거 때문이라고 전해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웅대림은 데뷔 전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으며 신인 모델 시절에는 짙은 정사신이 포함된 영상을 촬영했고 이 같은 사실이 곽부성의 귀에 들어갔다는 내
또 아직 영상 속 여성이 웅대림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여자친구를 아끼던 곽부성이 결별을 결심한 것을 보면 단순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대체 영상이 어떻길래",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나을지도",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