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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연우가인. 힙합 버전입니다. 연우가인에게도 봄은 오겠죠? 봄이 오는 소리에 남은 시간이 마냥 아쉽네요. 함께 동고동락했던 해품달 식구들 함께 추위에 떨며 잠도 못자고 세수도 못해도 우리는 남은 시간들을 달려갑니다. 연우가인에게도 봄은 올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한가인은 출연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에서 한복 위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힙합가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뚱한 표정이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은 안 어울리는 것이 없다” “연우에게도 봄이 정말 오나요?” “추워서 모자 쓴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를 품은 달’은 16회 방송에서 41.3%(AGB닐슨, 전국 기준)을 기록,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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