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5시 48분께 서울 신사 파출소 앞 도로에서 지창욱이 타고 있던 카니발 승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45살 장모씨의 덤프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한 방모(25)씨와 지창욱은 순천향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곧바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조치됐다.
경찰은 운전자 방씨가 졸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창욱은 KBS 1TV '웃어라 동해야'와 SBS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종편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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