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충격적인 박한별의 난민 팔뚝’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한별은 여름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민소매 티에 망사 상의, 짧은 핫팬츠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놀랍도록 앙상한 그의 팔뚝이다. 다리도 사정이 별로 다르지 않아 온 몸을 지탱하는 게 신기할 정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민이라는 단어가 자동으로 떠오른다” “밥은 먹고 다녀야지...” 라며 안쓰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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