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먼지 많은 세트장에서 장시간 녹화”라며 “이제 내 몸은 적응을 못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채식 이후 민감해진 내 몸, 앞으로 어떡해야 하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피부에 잔뜩 두드러기가 오른
누리꾼들이 걱정을 쏟아내자 이효리는 “따로 병원가거나 약 먹을 필요 없이 공기 좋은데 있고 잘 쉬고 좋은 음식 먹으면 괜찮아요”라며 “나쁜 것을 나쁘다 알아차리고 신호 보내는 것이 전보다 건강해진 몸이라는 증거”라고 긍정적 해석을 내려 팬들을 안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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