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오스타2 폭풍성장 왕석현 등장 “지헌 삼촌 힘내요”

‘오페라스타2012’의 아름다운 세 번째 아리아가 객석에 울려퍼졌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 tvN ‘오페라스타 2012’의 세 번째 경연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영화 ‘과속스캔들’의 주인공 왕석현이 이날 무대를 찾아 박지헌을 응원하고 있다.
‘오페라스타’는 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페라스타 2012’는 에이트 주희,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더원 등이 출연하며 배우 엄지원이 MC를 맡았다.
‘오페라스타 2012’는 지난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첫 회는 에이트 주희가, 두 번째 경연에는 가수 더원, 이날 방송에는 다나가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